드디어 유모차 구매~

아기가 태어나기전 쓰던 디럭스 유모차를 얻게되어서 유모차에 관심도 없었어요.

최근들어서 날씨가 좋길래 동내한바퀴돌겸 써봤더니 안좋은점이 보였어요.

우선 바퀴에 스프링이 없어서 안정감이 없고 접고 펴기가 불편했어요. 사야되나 고민하다가 이왕살꺼 빨리사서 쓰고 오래쓰자싶어서 절충형 유모차를 찾던중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유모차 리안,롤리팝,아이빌리브,잉글레시나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고르기에는 큰돈주고 사는 유모차여서 직접보고 고르기로 했어요. 아기용품이 모여있는 일산쪽 매장에 가서 직접 밀어도 보고 접어보니 쉽게 결정이 되더군요 그건 바로 잉글레시나였어요 가장 큰 장점은 접기가 편했다는 거였어요 아무래도 휴대용이 아니기때문에 차에 넣고 다녀야해서 뺄때 쉽게 접었다 폈다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카시트에 차양막이 짧으니 있으나 마나하더라구요 이건 아주 길어서 아기 얼굴에 햇빛이 안들어오니 눈을 안감아서 좋았어요 우리아기는 눈부시면 눈감다가 잠들어버려서 기껏 나와서 잠자면 너무 아쉽잖아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아기 없이 골랐기때문에 앉혔을때 안울고 잘있을까했는데 혹시나해서 울길래 조립해서 앉혔더니 안울고 좋아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