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신도림 디큐브시티 카페] 아메리칸 트레일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2. 12:10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생긴지는 조금 되었는데요
지하 2층에 지나가면서 항상 궁금했으나 오늘이 되서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앉아서 먹는곳은 아니구요
대부분 메뉴들이 에이드가 많아요
제일 많이들 먹구요
신기한건 여기는 먼저 계산을 하고 사진처럼 앞에 과일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저는 자몽에이드를 주문하여서 과일중에 자몽을 본인이 직접 하나를 골라서 주면 됩니다.
그럼 그다음사진처럼 직원이 내가 고른 그 과일로 과즙을 내줘요
컵에 내가 고른 자몽과즙과 추가로 "레몬 한개로 낸 과즙"과 함께 섞어서 시럽 조금넣어 얼음과 함께 주더군요
헌데 보이는 컵에 과즙은 반정도 차고요
나머지 공간은 얼음이라서 양은 그리많지는 않아요
헌데 맛은 정말 보증합니다.
보통 다른 카페에 시키면 탄산을 넣거나 너무 달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그냥 정말 100% 과즙만을 먹어서 맛있었어요
자몽만 과즙내서 먹는것보다 레몬을 넣어서 오히려 더 상큼하고 좋더라구요
메뉴는 아래 사진에 추가로 더 있었던것같은데
시키는 사람들 보니 대부분 자몽에이드를 많이 먹는것같더라구요
자몽에이드는 먹었으니깐 다음에는 오렌지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