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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여의도 맛집] 제일제면소 샤브 샤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2. 30.

 

 

 

 

CJONE포인트사용할 곳을 찾다보니..

 

샤브 샤브 집이 있더라구요..

 

평일저녁 또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관자, 왕새우, 구운어묵이 추가된다고 해서

 

토요일 점심에 갔더니..줄이 엄청 많더라구요..가격은 27,000원(너무 비싸네요...)

 

근데 그줄은 제일제면소 샤브가 아닌 국수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였구요..

 

샤브는 계산하는 점원에게 따로 얘기해야한다네요...

 

그래서 예약하려했더니...1시간 30분 ~ 2시간 기다려야한다는....

 

크리스마스때 갔다가 아예 저녁타임으로 다시 와서 예약하러 오라해서 어쩔수없이 돌아갔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돌아가기 귀찮고 속도 좋진않아서 기다렸다 먹지모...하면서

 

IFC몰 안에 구경하려는 찰라 10~20분사이에 문자가 오고 전화도 왔어요

 

10분안에 오면 되지만 그 이후에 오면 다시 예약해야된다네요..

 

서둘러 들어갔어요...

 

 

 

 

 

작은 접시에 조금씩 담겨져서 돌고 있었어요..

 

1인 1냄비 제공이였구요

 

처음에는 육수가 담겨있고 상 아래에 온도 조절이 있어요 ...

 

 

 

 

 

 

 

 

 

 

유부주머니 와 어묵

 

 

 

 

 

 

CJ에서 나오는 물만두 제품이였어요..

 

 

 

 

 

 

피쉬볼이래요... 보글보글하면 생선같이 생긴 어묵이 막 돌아댕겨요..ㅋㅋ

 

맛있는 어묵이였어요..

 

 

 

 

 

소스는 폰즈와 간장이 기본으로 나왔구요...

 

점원에게 칠리소스 달라 요청했어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직원에게 요청하면 준다 했어요..

 

2명이서 먹으니 왕새우2개와 관자 요렇게 줬답니다.

 

왕새우가 아닌이상 기본적으로 나오는 새우는 육수용만한 크기였답니다.

 

역시 관자는 빠르게 넣었다가 먹어야 질기지않았어요.

 

 

 

 

 

 

 

디져트로 과일은 가끔씩 돌아댕기고 없으면 직원에게 말하면 더 많이 준것같아요..

 

과일말고 쁘띠첼도 있어요 헌데 과일없는 젤리였어요...그래서 황도랑 블루베리를 넣어줘요

 

서둘러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유부초밥은 직원에게 요청해야 나오는데..

 

바로바로 만들어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맛도 괜찮았어요...한사람 앞에 하나씩..